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만나 공동캠프 지원방안 논의

추경 심의 과정에서 현장 목소리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논의

김인수 기자
2026-08-27 10:33:31




경기도의회 국은주 의원 정신재활시설 관계자 만나 공동캠프 지원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은주 부위원장은 8월 26일 경기도정신재활시설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정신재활시설 공동캠프 예산 지원과 정신장애인의 안정적인 재활 및 사회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협회 관계자들은 정신재활시설 공동캠프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정신장애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역과 문화를 경험하고 다른 시설 이용자들과 교류하며 사회적응 능력을 높이는 중요한 재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동캠프는 오랜 기간 지속되면서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재활 의지를 높이고 시설 간 교류와 연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예산 지원이 중단되면서 사업을 지속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

국은주 부위원장은 “정신장애인의 지역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해서는 치료와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며 사회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가 중요하다”며 “오랜 기간 현장에서 이어져 온 공동캠프의 의미와 필요성을 충분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은주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음에도 집행부가 제출한 이번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며 “정신재활시설 이용자들의 재활과 사회참여 기회가 예산 문제로 위축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직 도의회의 추경 심의 과정이 남아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와 사업의 필요성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충분히 협의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하겠다”며 “필요한 사업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국은주 부위원장은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추경 심의 과정에서 현장의 요구가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