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빛난 헌신…포항시, 보릿돌교 붕괴사고 17명 구조 해경에 표창 수여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인명피해 막은 구룡포파출소 강호민 경사·박성우 경장 표창

김덕수 기자
2026-08-27 10:51:15




위기 속 빛난 헌신…포항시, 보릿돌교 붕괴사고 17명 구조 해경에 표창 수여 (포항시 제공)



[한국Q뉴스]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 7월 28일 발생한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 붕괴사고 당시 적극적인 현장 대응으로 인명피해 예방에 기여한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파출소 소속 강호민 경사와 박성우 경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두 유공자는 사고 발생 당시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펼쳤으며 교량 붕괴로 현장에 고립된 17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특히 사고 직후 현장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면서 대응에 나서 추가 인명피해를 막고 2차 사고 예방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재난·사고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