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 일 Job Go 인문학 아카데미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성군의 시군 평생학습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성지역자활센터 소속 자활근로 참여자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아카데미는 총 오후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의 실제 삶과 자기계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강좌들로 채워졌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 브랜딩 △반려 곤충 △바른 워킹과 행복 △AI와 친해지기 △성격 심리검사 △부업이 뜬다 △소통의 기술 △향기 테라피 등 8개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참여자 개개인의 내면을 돌아보고 관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성격 심리검사를 통해 자신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소통의 기술을 배우며 대인관계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아울러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최근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부업’과 ‘AI 활용’ 교육을 병행함으로써 새로운 소득 창출과 경제적 자립에 대한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자활참여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인문학과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을 들으며 나 자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의 삶을 설계하는 데 큰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진수 고성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가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소중한 발판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의존도를 낮추고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고성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체계적인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 버스승강장 청소, 외식 사업 등 총 6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6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건강한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며 경제적·사회적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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