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관광재단, 거제 집중호우 피해 사찰 벽수암 복구 지원

피해 현장서 구슬땀…재난 피해지역 일상회복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26 14:09:02




김해문화관광재단, 거제 집중호우 피해 사찰 벽수암 복구 지원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거제면 내간리 벽수암을 찾아 피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재단은 25일 거제시 거제면 내간리 607-3에 소재한 벽수암을 방문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사찰의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직원들은 침수로 젖어버린 의류와 각종 물품을 정리하고 붕괴된 창고 주변의 잔해를 치우는 등 피해 현장 정리와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거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벽수암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찰에서 보관하던 옷가지가 빗물에 흠뻑 젖고 창고가 무너지는 등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현장에 직원들이 직접 나서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진이나 소식으로 접하는 것과 실제 피해 현장을 직접 보는 것은 느낌이 달랐다. 작은 힘이나마 피해복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하루빨리 벽수암이 본래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이번 활동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집중호우와 같은 재난·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대상으로 복구 지원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