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 클린농촌단, 내 마을 하천 내 손으로 지킨다

김덕수 기자
2026-08-26 14:18:00




합천군 대양면 클린농촌단, 내 마을 하천 (합천군 제공)



[한국Q뉴스] 합천군 대양면 클린농촌단은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무곡마을 개울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은 개울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개울가 주변은 농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닐과 농자재 등이 유입되기 쉬워 하천오염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곳인 만큼, 클린농촌단은 더욱 집중적인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클린농촌단은 개울가와 하천변을 따라 버려진 비닐, 페트병 등 각종 생활쓰레기와 농업 관련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물가 주변과 수풀 사이 등 평소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꼼꼼히 살피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미옥 대양면 클린농촌단 리더는 “우리 마을의 자연환경을 위해 앞장서서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개울가는 마을의 자연환경과 바로 연결되는 공간인 만큼 주민들이 함께 관심을 갖고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외숙 대양면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보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린농촌단과 함께 생활 주변의 환경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농업 활동으로 인한 하천오염을 예방하는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양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