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6 을지연습 마무리“실전 같은 훈련으로 안보 역량 강화”

백성현 논산시장“도출된 개선사항 바탕으로 비상대비태세 재정비”

김덕수 기자
2026-08-24 19:29:57




논산시, 2026 을지연습 마무리“실전 같은 훈련으로 안보 역량 강화” (논산시 제공)



[한국Q뉴스] 논산시가 지난 21일 전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을지연습 종합상황보고회 및 강평회’를 끝으로 3박 4일간 진행된 비상대비 을지연습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종합상황보고회는 을지연습 기간 추진된 기관별 비상대비 훈련과 전시 전환 절차, 주요 훈련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반별·기관별 주요 조치 사항과 훈련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밤낮없이 훈련에 임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백 시장은 강평을 통해 이번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을지연습은 단순한 연례행사가 아니라 국가 비상사태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가장 실전적인 훈련”이라며 “훈련 과정에서 도출된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연습 기간 중 발굴된 개선·보완 사항을 향후 비상대비 기본계획인 ‘2027 충무계획’ 수립 시 철저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완 조치를 통해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빈틈없는 비상대비 태세를 구축해달라”고 당부했다.

향후 논산시는 이번 종합상황보고회에서 제시된 강평 내용을 바탕으로 분야별 충무계획을 재정비하고 관·군·경·소방 간 공조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해 지역 안보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