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안전체험장,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넓힌다… 나래에너지서비스와 MOU 체결

에너지·전기안전 분야 전문성을 활용한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김인수 기자
2026-08-24 19:33:29




하남시안전체험장, 기업과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넓힌다… 나래에너지서비스와 MOU 체결 (하남시 제공)



[한국Q뉴스] 하남시안전체험장과 나래에너지서비스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하남시안전체험장과 나래에너지서비스는 24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안전체험장은 나래에너지서비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원하고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에너지·전기안전 분야의 전문지식을 공유해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공동 안전문화 확산사업과 홍보·캠페인을 추진하고 안전 분야의 상호 업무 연계와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나래에너지서비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첫 공동 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하남시안전체험장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시 상황별 대응방법을 직접 익혔다.

나래에너지서비스는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수도권 전력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위례·미사신도시 등 인근 지역에 지역난방과 냉방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현장에서 축적된 에너지·전기안전 분야의 전문지식을 안전교육에 접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시안전체험장도 ‘시민 누구나 안전한 하남’을 목표로 아동·청소년 중심에서 시민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체험을 통해 실제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자의 전문성을 살린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나래에너지서비스가 보유한 에너지·전기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시민 안전교육에 접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안전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