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사천시는 최근 장기간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발생한 과수 일소피해를 방지하고 고품질 과실의 안정적 생산을 돕기 위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소 피해 방지제’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수 일소 피해는 고온과 가뭄,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어 과실 표면이 타들어 가는 현상이다.
최근 비가 내렸으나, 지난 폭염과 가뭄 여파로 과실 생육 스트레스가 누적되어 있어 상품성 저하를 막기 위한 적극적인 후속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이에 시는 관내 과수 재배 농가 307농가을 대상으로 일소 피해 방지제를 긴급 지원해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결실기 과실의 품질 저하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시는 약제 지원과 함께 방지제 적기 살포, 과실 직사광선 차단, 토양 수분 관리 등 세심한 포장 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지도도 강화할 방침이다.
박상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 폭염과 가뭄의 영향으로 과수 일소 피해 우려가 여전히 큰 상황”이라며 “약제 적기 공급과 현장 기술 지도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수확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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