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저소득 장애인의 위생 관리와 일상생활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 민간 자원을 활용한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고잉홈 헤어’ 와 연계한 두드림 케어 ‘함께헤어’ 사업을 매월 1회 운영한다.
함께헤어는 이·미용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장애인을 발굴해 전문 미용사의 재능기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후원처인 고잉홈 헤어 대표는 송산2동 해피브릿지로서 단순한 이·미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서비스 과정에서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 여건도 함께 살핀다.
매월 발굴한 대상자와 후원처를 연계해 무료 커트와 염색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360도 회전이 가능한 장애인 전용 미용 의자를 갖추고 있어 앉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커트와 샴푸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재활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고잉홈에서 함께 운영하는 재활운동센터와 연계해 재활운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노인은 “새치 염색을 받아 깔끔해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편안하게 샴푸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전했다.
강다윤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이번 ‘함께헤어’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분들께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황보경 동장은 “이·미용 서비스는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위생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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