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하동군은 지난 22일 군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영유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감톡톡’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오감톡톡’은 군민지원청 민원통합창구를 통해 접수된 영아 대상 문화·놀이 프로그램 운영 제안을 반영해 마련됐다.
지역 내 24개월 이하 영유아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하다는 의견을 바탕으로 발달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첫 수업에서는 5~24개월 영유아와 보호자가 참여해 ‘거미가 줄을 타고 내려갑니다’를 주제로 전분 놀이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오감 놀이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시각·청각·촉각·후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영유아의 감각·인지 및 소근육 발달을 돕고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교감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까지 총 5회 운영된다.
9월 5일 아기 파일럿의 구름 비행·휴지 놀이 △9월 19일 한복 입고 전통놀이 △10월 17일 조물조물 빨래 놀이·거품 물감 △10월 31일 텔레토비의 모양동산·라이스페이퍼 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군 공동육아나눔터는 하동비즈니스센터 1층으로 확장 이전한 이후 부모와 자녀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놀이·교류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이용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속 제안이 실제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공동육아 나눔터가 지역의 열린 돌봄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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