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기회 넓힌 동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19일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서 우수상 수상… 맞춤형 일자리 정책 성과 인정 올해 취업연계형 교육부터 기업 협력사업까지 일자리 지원 확대… 오는 10월 16일 취업박람회 예정

김덕수 기자
2026-08-24 09:43:10




취업 기회 넓힌 동작구,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동작구 제공)



[한국Q뉴스] 동작구는 지난 1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2025년도 일자리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시상한다.

시상 분야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와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공시제 부문’과 지역 고용정책의 창의성과 효과 등을 평가하는 ‘우수사업 부문’ 으로 나뉘며 동작구는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는 △어르신 경력 맞춤형 일자리 확대 △청년 취업 및 지역 정착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창업 지원을 통한 고용 인프라 구축 △지역 내 일자리 선순환 구조 마련 등 세대와 대상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국가공인 아이돌봄사 과정 △약국사무원 양성과정 △금융행정사무원 양성과정 등 취업연계형 일자리사업을 확대해, 교육 수료가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직무교육과 취업 지원을 연계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리테일 배송인력 양성교육 △시니어 맞춤형 AI 교육 △시니어·자립준비청년 대상 편의점 취업 지원 등 기업 및 유관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을 비롯한 취업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민들에게 다양한 기업 채용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고 현장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10월 16일에는 ‘동작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현직자 상담 및 현장 면접 채용을 비롯해 AI 활용 면접·자기소개서 작성·이력서 사진 촬영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여, 취업을 희망하는 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일자리는 안정적인 삶과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인 만큼,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만드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하고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구민의 취업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