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는 잦은 강우로 발생하는 포트홀 등 각종 도로 위험 요소와 여름철 무성한 잡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절기 도로 집중 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해빙기 이후 도로정비를 위해 현장 대응 도로보수원 13명으로 구성한 3개 대응반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대응반은 시 상황실과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되는 도로 파손 보수 및 인도 정비 요청 등에 대해 신속한 현장 확인과 보수를 실시하는 등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실제로 2026년 8월 현재까지 도로 파손 보수 2567건, 인도 보수 188건 등 총 2755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로변 제초 작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도로변과 인도 주변 유휴지를 중심으로 잡초류가 빠르게 자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 등의 위험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부터 접수된 제초 관련 민원은 2026년 8월 현재 총 101건에 달한다.
이에 시는 도로보수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도, 인력 및 장비 투입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비가 시급한 구간부터 우선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하절기 도로 집중 정비’는 단순한 도로 유지 관리를 넘어,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하고 군산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예방 행정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체 순찰과 신속한 현장 조치를 통해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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