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수원시정연구원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1일 기후위기 속 마을네트워크,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과 함께 ‘1.5℃ 라이프 스타일 수원 실천단’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 라이프 스타일 수원 실천단’은 시민이 수원 1.5℃ 계산기를 활용해 생활 속 탄소배출을 점검하고 2주간 탄소중립 행동을 실천한 뒤 실천 전·후의 변화를 확인하는 시민참여형 리빙랩이다.
수원시민의 생활에 맞춘 수원 1.5℃ 계산기 개발 ‘수원 1.5℃ 계산기’는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 기후위기 속 마을네트워크,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이 협업해 개발했다.
기존 녹색전환연구소의 1.5℃ 계산기를 바탕으로 일상 속 탄소배출 항목을 기존 22개에서 24개로 조정하고 탄소감축 활동 의향 17개 항목을 추가해 수원형 계산기로 보완했다.
수원 1.5℃ 계산기는 시민들이 자신의 생활 속 탄소배출 활동을 직접 확인하고 실천 가능한 탄소감축 활동을 찾아볼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 1.5℃ 계산기 직접 체험 생활 속 탄소배출 점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실천단 위촉장 수여 △기존 1.5℃ 라이프 스타일 실천단 활동 공유 △수원 1.5℃ 계산기 개발 배경 및 이용방법 안내 △2026년 실천단 활동방법 안내 △참여자 그룹토의 등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수원 1.5℃ 계산기를 직접 사용하며 자신의 생활 속 탄소배출 활동을 점검하고 앞으로 실천할 기후행동과 실천 과정에서 예상되는 어려움 등을 함께 공유했다.
8월 24일부터 2주간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실천단은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교통, 먹거리, 소비, 여가, 주거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 행동을 실천한다.
수원 1.5℃ 계산기를 활용해 활동 전·후에는 탄소배출 변화를 확인하고 참여자 간 실천 사진과 경험을 공유하며 탄소중립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다.
오는 9월 18일에는 결과공유회를 열어 실천 결과와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탄소중립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며 느낀 어려움과 개선 의견 등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 양지연 관장은 “기후 위기 대응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1.5℃ 라이프 스타일 수원 실천단’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고 즐거운 문화로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시 기후위기 속 마을네트워크 박미정 운영위원은 “마을활동가와 함께 수원형 1.5도 계산기를 개발해 수원시민의 탄소중립 참여와 확산을 기대하게 됐다”며 “이번 1.5℃ 라이프 스타일 수원 실천단 활동이 수원시민 개인의 실천을 넘어 공동체적으로 기후위기를 대응하는 제도와 정책에까지 반영되는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수원시정연구원 강은하 수원시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활동은 시민들이 생활 속 탄소배출을 직접 확인하고 실천을 통해 변화를 경험해보는 리빙랩”이라며 “시민들이 실제 생활에서 탄소중립 실천에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고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실천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할 수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시민의 작은 실천이 수원의 탄소중립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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