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대청호 일대 어족자원 조성을 위한 토종붕어 대량증식 및 방류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24 09:37:57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옥천군은 24일에 동이면 금강유원지와 군북면 대정리 방아실 일원에서 토종붕어 90만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에서는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을 통한 관내 내수면 어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토종붕어 대량 생산을 지원하고 8월 중에 방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어업단체가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로부터 입식된 토종 붕어 치어를 직접 육성·증식하고 방류함으로써 옥천군 어업인들의 내수면 어업 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방류하게 될 붕어는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에 의뢰해 유전자검사와 전염병검사를 거친 우량 종자이다.

대청호 일대에 대량으로 방류 추진을 해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게 될 전망이다.

옥천군 최순이 환경과장은 “대청호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어족자원의 안정적인 증식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과 생태계 보전을 통해 어업인의 소득향상과 대청호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