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속초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인문학 특강을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하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되며 수강 신청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관심과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책으로 배우는 지구 지킴이 로봇 코딩’을 운영하고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동화 읽고 요리하기’ 와 ‘영어동화랑 요리랑’도 마련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미술과 과학을 독서와 연결한 ‘꿈꾸는 현대미술’, ‘그림책과 함께하는 과학자 놀이터’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詩로 읽는 어반스케치’, ‘나도 몰랐던 내 이야기 찾기’, ‘그림책으로 여는 행복한 동화구연’, ‘세계사 속의 음악이야기’등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AI 시대에 필요한 ‘사유의 힘’을 되짚어보는 인문학 특강도 마련한다.
9월 10일 오후 7시 속초시립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박노성 교수가 ‘AI 시대의 인문사유: 통찰과 성장의 인사이트 독서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특강은 AI가 만들어내는 정형화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문학과 인문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힘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자리다.
특히 타인의 삶에 공감하고 다양한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는 문학과 인문학의 가치를 독서와 연결해 살펴볼 예정이다.
인문학 특강은 속초시민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새로운 생각과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각자의 관심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를 더욱 가까이하고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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