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전농 충북도연맹 가족한마당, 금왕백야휴양림서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24 07:21:36




제18회 전농 충북도연맹 가족한마당, 금왕백야휴양림서 개최 (음성군 제공)



[한국Q뉴스] 전국농민회 충북도연맹이 주최하고 음성군농민회가 주관한 ‘2026년 제18회 전농 충북도연맹 가족한마당’행사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음성 금왕백야휴양림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함께 웃고 함께 땀 흘리며 더 강한 충북 농민회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도내 농민회 회원 및 가족, 내외빈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전농 충북도연맹 가족한마당’은 매년 도내 농민회 회원과 가족이 어우러지는 화합 행사다.

올해 행사는 폭염 속에서 영농 활동을 이어온 농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육이 심기, 앞치마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토종씨앗 지키기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야외 영화 상영은 여름밤의 정취를 더하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농민회 회원들이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이를 통해 농업 현장에 대한 이해와 농민회 활동의 결속력을 높이는 것이 이번 가족한마당의 취지”고 설명했다.

조병옥 군수는 “모든 산업의 근간인 농업을 지키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농민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이라며 “농민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아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농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