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11개 평생학습동아리 한자리에…교류·협업 모색

우수·신규 평생학습동아리 11개, 회원 45명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8-24 07:05:14




성북구, 11개 평생학습동아리 한자리에…교류·협업 모색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가 지난 20일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우수·신규 평생학습동아리 11개, 회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 ‘우리 사이, 협동 사이’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서로 다른 주제와 방식으로 활동해 온 동아리들이 경험과 자원을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동아리 간 협업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우리 동아리 소개팅’과 ‘학습동아리 성장모델 탐색’등 참여와 교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우리 동아리 소개팅’에서는 각 동아리가 활동 주제와 강점,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원을 소개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활동을 알아가며 공통 관심사를 찾고 동아리 간 연계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학습동아리 성장모델 탐색’에서는 협동조합의 기본 원리와 설립 절차, 적용 사례를 살펴봤다.

이를 바탕으로 동아리가 쌓아온 학습 경험과 재능을 지역사회 활동으로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탐색했다.

참여자들은 “다른 동아리의 활동을 알게 돼 새로운 협업 아이디어가 생겼다”, “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평생학습동아리가 자율적인 학습공동체로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동아리 간 교류와 활동 공유,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동아리에서 쌓은 배움과 경험이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