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단양군은 지난 22일 단양관광호텔 에델바이스홀에서 열린 ‘2026년 패러글라이딩 심포지엄’ 이 패러글라이딩 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패러글라이딩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단양 패러글라이딩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과 안전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패러글라이딩과 스포츠 관광 △패러글라이딩을 통한 지역관광 연계 활성화 전략 △패러글라이딩 안전사고 유형 및 영향 등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와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전문가 패널토론에는 한국스포츠과학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단양군 관계자 등이 참여해 패러글라이딩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안전관리 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패러글라이딩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안전한 비행환경 조성과 종사자·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중앙정부와 지자체, 관련 협회와 업체가 각자의 역할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는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군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지역 패러글라이딩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안전시설 확충과 관계기관 협력,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안전관리 방안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패러글라이딩 대회와 심포지엄 등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관광·숙박·레저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해 단양을 대한민국 대표 항공레저 관광도시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패러글라이딩을 단순한 체험 관광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계기관과 현장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단양 패러글라이딩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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