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의 시원한 마무리

기획부터 준비·운영까지 주민이 직접 만든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3천여 명 참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물놀이로 여름 끝자락 장식

김인수 기자
2026-08-23 12:21:42




뜨거웠던 여름의 시원한 마무리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22일 새솔동 수노을중앙공원에서 열린 ‘제5회 새솔동 水노을 물놀이 축제’에 주민 3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화성특례시 주민주도형 마을축제 공모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들이 축제 기획부터 프로그램 구성, 행사 준비와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축제 현장에는 대형 물풀장과 워터슬라이드, 에어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역 공동체가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안전한 축제 운영에도 힘썼다.

물놀이 시설마다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회차별로 휴식 및 시설 정비 시간을 운영했다.

또한 주민쉼터와 에어분수터널 등 폭염 대응 시설을 마련하고 의료 지원 체계를 구축해 온열질환과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홍노미 만세구청장은 “수노을 물놀이 축제는 주민들이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함께 만든 뜻깊은 축제”며 “이번 축제가 가족과 이웃이 즐거운 추억을 나누고 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노을 물놀이 축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이어지고 있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매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는 새솔동의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