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26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공습 상황 대비 신속한 대피 및 비상시 행동요령 교육

김덕수 기자
2026-08-21 14:12:27




거창군, 2026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군 청사 일원과 거창성당에서 2026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군민의 신속한 대피와 관계 기관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습 대비 대피훈련과 긴급차량 길터주기 훈련으로 진행됐다.

초등생, 직장민방위대, 여성민방위 기동대 등 훈련 참가자 100여명은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하고 대피 훈련 종료 후에는 국민행동요령 교육으로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과 지진 발생 시 대처 방법 등 생활 안전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한미영 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대피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훈련 강평을 실시하는 등 실제 비상상황에 대비한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평소 반복적인 훈련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한미영 부군수는 강평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는 평소 익힌 대피 요령과 침착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비상 상황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민방위 훈련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민방위 훈련과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