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2026년 을지연습 연계 테러 대응훈련”성황리에 종료

신원정수장 폭발물 테러 가정, 통합방위 위기 대응 능력 점검

김인수 기자
2026-08-21 11:05:23




양평군,“2026년 을지연습 연계 테러 대응훈련”성황리에 종료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신원정수장에서 ‘정수장 테러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훈련의 일환으로 신원정수장 내 폭발물 테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제55사단 171여단 3대대,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를 포함한 6개 유관기관에서 약 100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대응을 중심으로 정찰드론과 견마로봇 등 첨단 기동장비를 활용한 합동작전을 훈련했다.

훈련 직후 예민철 55사단장은 전진선 양평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평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군정을 펼침과 함께, 군과의 협력적 신뢰관계를 형성해 주시는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유대감을 바탕으로 중대한 지역 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양평의 안전체계를 한층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55사단의 관리 지역이 10개 지자체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양평군에서 실제 훈련을 진행해 주신 것에 대해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군·경·소방이 상호 협조체제를 공고히 하고 신뢰받는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매력양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군은 이번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대응 계획을 보완하고 앞으로도 첨단 기동장비를 활용한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통해 지역 안보와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