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 을지연습 연계’ 전국민 민방공 대피훈련 성공리에 마무리

관내 대피시설 대피훈련 및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으로 대응역량 제고

김인수 기자
2026-08-21 11:04:45




연천군, ‘2026 을지연습 연계’ 전국민 민방공 대피훈련 성공리에 마무리 (연천군 제공)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 20일 오후 2시 비상시 국가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을지연습 연계 전국민 민방공 대피훈련’을 관내 정부지원 주민대피시설 전체를 중심으로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훈련은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후 2시 정각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린 직후, 군민들은 안내요원의 통제에 따라 가까운 정부지원 대피시설로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주요 도로변에서는 소방차와 앰뷸런스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이 전국과 발맞춰 차질 없이 진행됐다.

특히 연천군은 장기화되는 폭염 피해에 대응해 대피 훈련과 연계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함께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차탄리 주민대피시설을 직접 방문해 대피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온열질환 교육을 실시한 연천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해 훈련에 동참한 군민과 민방위 대원,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최근 폭염 장기화 속에서 비상시 공습 대비 태세 확립은 물론, 폭염 대응 수칙까지 함께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훈련이었다”며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연천군민과 관계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