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이웃사랑 유공 최우수 지자체 선정

한국타이어 금산지사 박재범 팀장·조승혜 바르비종 베이커리 대표도 상 받아

김덕수 기자
2026-08-21 09:52:47




금산군, 이웃사랑 유공 최우수 지자체 선정 (금산군 제공)



[한국Q뉴스] 금산군은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2026년 나눔실천 유공장 포상식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한국타이어 금산지사 박재범 팀장이 충청남도지사상을 받고 조승혜 바르비종 베이커리 대표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과 기관·단체, 기업 등 민간 주체의 나눔 참여를 이끌고 이를 복지 현장과 연계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군은 연말연시 집중모금 캠페인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했고 지역 내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적기에 연계하는 데 힘써왔다.

또한, 10개 읍면 희망나눔곳간 운영을 통해 주민이 가까운 곳에서 나눔에 참여하고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나눔 체계를 구축했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민간 기관·단체와도 협력하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부 확인, 후원물품 지원 등을 연계함으로써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은 지역사회 돌봄망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 후원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기부자의 뜻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하게 살핌으로써 지속 가능한 나눔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정착할 수 있도록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군민과 기업·기관·단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일상의 나눔이 이웃을 살피는 힘이 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