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바꾸는 스마트도시 조성에 힘을 싣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9일 오후 △수요응답형버스 운행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 설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등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 현장 3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160억원을 투입해 에너지·모빌리티·세이프티·데이터 등 4개 분야에서 10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방문은 교통·에너지·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스마트도시 사업의 추진 상황을 현장에서 직접 살피고 첨단기술이 시민 편의와 안전 향상 등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먼저 박 시장은 일직동 자경마을에서 광명역세권까지 수요응답형버스인 ‘똑버스’를 직접 타고 운행 상황과 이용 편의를 살폈다.
‘똑버스’는 승객의 호출에 따라 실시 간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로 정해진 노선이나 운행 계획표 없이 승객 호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일직·학온동과 광명사거리역을, 일직·소하2동과 철산역을 연결하는 2개 운행구역에 현재 4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오는 31일부터 4대를 추가해 총 8대로 확대한다.
박 시장은 직접 버스에 탑승해 이동 과정에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점검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 설치 예정지인 소하배수펌프장을 찾아 현장을 확인했다.
이 사업은 소하배수펌프장에 250㎾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생산한 전력은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등 공공시설물에 공급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현장을 살펴보고 8월 말 예정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사업 추진 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생산한 에너지가 시민을 위한 공공서비스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저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하안도서관 앞 사거리를 찾아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기반 침수·홍수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강우 시나리오와 도시 침수 모델링을 활용해 침수·홍수 발생을 예측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현재 철산·소하·하안동 일원에 스마트맨홀 15개, 지표면수위계 28개를 설치했다.
올해 안으로 스마트맨홀과 지표면수위계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통합관제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강우 상황에 따른 침수·홍수 위험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현장을 살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난 예방·대응체계 구축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만큼 현장 작동성을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시민의 일상을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며 “교통·에너지·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