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방문 건강관리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8-19 14:16:07




남양주시, 폭염 속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방문 건강관리 강화 (남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여름철 건강 취약계층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오는 9월까지 ‘폭염 대비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부보건소는 독거 어르신, 만성질환자, 장애인 등 동부권역 건강 취약계층 868여 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는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한 응급조치와 의료기관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기후보험과 폭염 대비 건강관리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폭염 예방 물품도 지급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의 경우 폭염으로 혈압 변동이나 탈수 증상이 쉽게 나타날 수 있어 혈압과 혈당과 같은 기초 건강을 확인하는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현주 동부보건소장은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폭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