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라면, 2026년 하반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 본격화

주민등록 사실조사·인적안전망 활용…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김상진 기자
2026-08-19 12:39:16




여수시 소라면, 2026년 하반기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 본격화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소라면은 8월부터 10월까지 ‘함께 찾고 함께 돕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안전망’ 사업을 추진하며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고립가구의 선제 발굴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이 일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기가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복지정보를 제공해 인적안전망과 행정이 신속히 연계되는 주민 참여형 복지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사실조사원이 다세대·원룸과 아파트 등 주거취약지역을 방문하며 복지위기가구를 함께 살핀다.

조사 과정에서 위기가구가 발견되면 면사무소에 신고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의 복지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홍보물도 제작해 복지상담 및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위기알림앱’ 이용 방법을 담아 주민 누구나 본인이나 이웃의 어려움을 쉽게 알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사회복지시설, 편의점, 약국, 병·의원 등 생활밀착시설을 중심으로 홍보를 확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사업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4명, 우리동네복지기동대 13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4명 등 총 181명 이 참여한다.

소라면은 이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신고·연계 방법 등을 교육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유수성 소라면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견하는 데는 지역주민의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지역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조기에 발굴하고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