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가 사랑한 비발디, 기타로 다시 만나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지형×아니마코르디 바로크 앙상블

김인수 기자
2026-08-19 11:18:27




바흐가 사랑한 비발디, 기타로 다시 만나다 (연천군 제공)



[한국Q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소공연장 에서 수라운지 두 번째 공연 바흐의 사랑 ‘비발디’을 선보인다.

‘수라운지’는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정통 재즈와 클래식 등 엄선된 장르를 선보이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의 프리미엄 기획 프로그램이다.

평일 목요일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수준 높은 공연을 보다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며 장르별 특색을 살린 무대를 통해 지역 관객에게 차별화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무대인 바흐의 사랑 ‘비발디’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박지형과 아니마코르디 바로크 앙상블이 함께해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 비발디와 바흐의 음악적 연결고리를 클래식 기타와 앙상블의 섬세한 호흡으로 풀어낸다.

박지형은 도쿄 국제기타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이번 무대에서는 클래식 기타 특유의 섬세한 음색과 깊이 있는 해석을 바탕으로 바로크 음악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RV 230을 바흐가 편곡한 협주곡 D장조 BWV 972를 비롯해 비발디의 류트와 바이올린, 통주저음을 위한 소나타 RV 82, 바흐의 바이올린 파르티타 2번 중 구스타프 레온하르트가 하프시코드용으로 편곡한 ‘샤콘느’BWV 1004 등을 통해 두 작곡가의 음악적 연결고리와 바로크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만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 이다.

티켓 구매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유료 회원 선예매, 오는 21일 오후 2시 일반회원 예매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