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루학교’, 여름방학 돌봄 프로젝트 운영

안전한 돌봄, 행복한 방학…다양한 체험·교육활동으로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

김인수 기자
2026-08-18 15:08:52




고양시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루학교’, 여름방학 돌봄 프로젝트 운영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루학교 는 여름방학 기간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유익한 방학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방학 돌봄 프로젝트 ‘안전한 돌봄, 행복한 방학’을 지난 14일까지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됐다.

방학 중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참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교육활동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활동 △지역사회 연계 활동 △자기주도학습 △점심 지원 등을 제공했다.

프로젝트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했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10년 후의 나,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꿈 캔버스를 제작하며 자신의 꿈과 희망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신기한 과학놀이, 여름 화채 만들기, 랜덤 플레이 댄스 등 흥미와 참여를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진행했다.

더불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장애아동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인식을 높이는 교육을 했으며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연계해 금융교실을 운영하며 청소년들이 일상에 필요한 금융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 에코젠더와 함께 디지털 성범죄 및 교제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안전한 디지털 생활과 건강한 관계 형성에 대한 인식을 높였으며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와 연계해 장편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했다.

그리고 방학 기간에도 학습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도전 영단어 300달성’과‘연산왕’을 진행해 영어 어휘와 기초 수학 능력을 꾸준히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점심시간에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식사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했다.

든든한 도시락뿐만 아니라 피자, 치킨, 마라탕, 로제떡볶이 등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메뉴를 마련해 방학 중 즐거운 식생활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방학이 지루하지 않았고 새로운 것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 보호자는“방학 동안 아이를 안전하게 맡길 수 있어 안심이 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학습활동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이번 여름방학 돌봄 프로젝트가 청소년에게는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호자에게는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당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하루학교는 ‘도전하는 즐거움으로 함께 성장하는 하루학교’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