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돌봄 건강지원 사업’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8-18 15:01:48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돌봄 건강지원 사업’ 추진 (거창군 제공)



[한국Q뉴스] 거창군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건강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이웃돌봄 건강지원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웃돌봄 건강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질병이나 수술 후유증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영양죽을 지원해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주까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기력이 떨어지고 식사를 거르는 취약계층이 많아진 만큼 이번 영양죽 지원은 단순한 먹거리 제공을 넘어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피는 돌봄의 의미를 더했다.

신칠식 민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수록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작은 관심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영양죽 한 그릇에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세심하게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을규 공동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영양죽 지원이 주민들의 든든한 한끼가 되길 바라며 행정과 민간이 함께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주상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주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서비스 연계,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떡국떡 지원, 미숫가루 나눔, 명절 꾸러미 지원, 자주만나장 등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