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야간 다슬기 채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채취지역 대상 현장점검 실시 등

김덕수 기자
2026-08-18 11:13:48




산청군, 야간 다슬기 채취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은 야간 다슬기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최근 야간 시간대 다슬기 채취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수변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금서면 주암마을을 비롯해 임천강 주변 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에서는 구명조끼 착용, 무리한 입수 금지, 음주 후 채취 금지 등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하고 안전홍보물을 배부했다.

또 현장에 설치된 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야간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산청군은 임천강 주변 일부 지역에 야간 다슬기 채취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천강 주변 2곳에 다슬기 채취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현수막을 추가 설치하고 읍면 및 유관기관과 협조해 다슬기 채취객을 대상으로 안전수칙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수심이 깊거나 유속이 빠른 곳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야간에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무리한 채취를 삼가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