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2026 U10․U9 리틀K 양양 슈퍼리그’ 개최… 32개 팀 각축전

김석화 기자
2026-08-18 10:31:58




양양군, ‘2026 U10․U9 리틀K 양양 슈퍼리그’ 개최 … 32개 팀 각축전 (양양군 제공)



[한국Q뉴스] 양양군 일원에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6 U10 U9 리틀K 양양 슈퍼리그’ 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 체육회, 양양군축구협회,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엠제이스포츠와 에이에스제이스포츠가 주관하며 양양군과 (주)낫소가 후원해 대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총 4차에 걸쳐 장기 레이스로 치러진다.

세부 일정은 △ 1차전 8월 22~23일을 시작으로 △ 2차전 10월 3~4일 △ 3차전 11월 7~8일 △ 4차전 12월 5~6일 순으로 양양공항구장 등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지난 8월 4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 결과, 전국 각지에서 명문 유소년 클럽 총 32개 팀이 출전장을 던졌다.

1차 대회에만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명이 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미래 선수 육성을 위해 몰입도 높은 8인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후반 각 15분씩 경기를 치른다.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 경기 2심제로 운영된다.

1~3라운드는 팀당 2일간 5경기를 소화하는 풀리그 정규리그로 치러지며 마지막 4라운드는 별도의 본선 슈퍼컵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정규리그 U10 및 U9 부문 우승팀에게는 해외연수 및 국제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며 숙식비와 현지 버스, 에이전트 비용이 전액 지원된다.

이와 함께 4라운드 슈퍼컵 입상 팀에게는 각각 상금이 수여되며 1~2라운드 중간 성적 상위 팀에게는 동해와 양양에서 열리는 ‘왕중왕전’출전권이 부여되는 등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극대화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리틀K 양양 슈퍼리그는 유소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축구 실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사계절 전지훈련 및 스포츠 대회 유치를 통해 양양군이 유소년 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선수단 방문이 비수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