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장애인 재활 수영 생활체육 교실’ 마무리

개인별 맞춤형 수업으로 지속적인 건강관리·생활체육 참여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8-18 10:45:29




부천시, ‘장애인 재활 수영 생활체육 교실’ 마무리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5월 6일부터 8월 14일까지 오정레포츠센터 수영장에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 수영 생활체육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운동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및 부천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총 28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수업은 참가자의 장애 유형과 체력 수준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진행했다.

수업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신체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고 참가자가 본인의 신체 상태에 맞춰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내용은 △모래주머니와 덤벨을 활용한 수중 근력운동 △벽을 잡고 걷거나 보조기구를 활용한 균형 잡기 연습 △누들 튜브와 부유랩을 이용한 물에 뜨기 △아쿠아루프를 활용한 스트레칭 등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도 실내 수영장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개인별 맞춤형 수업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운동 방법을 익히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재활 수영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면서 근력과 균형감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