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옥 군수, ‘2026 을지연습’ 실전 상황 대비 대응 역량 발휘 당부

주간업무회의서 군 현안 사업 점검 및 신속한 추진 재차 강조

김덕수 기자
2026-08-18 09:57:44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한국Q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8월 3주차 주간업무회의를 개최하고 2026 을지연습에 따른 안보 태세 확립, 주요 현안 사업 점검 등을 부서장에게 당부했다.

조 군수는 오늘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강조했다.

그는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와 전시 전환 절차 등을 실제상황에 준해 실시하는 훈련”이라며 “비상소집부터 충무계획의 실제 적용까지 실전과 동일한 대응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개인별 전시 임무 숙지와 엄정한 공직 기반 확립도 지시했다.

아울러 조 군수는 올해 군 주요 현안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각종 현안 사업이 로드맵에 따라서 진행되고 있는지 사업 진행 상황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고 시설 공사는 가능한 경우 로드맵보다 사업 공기를 단축해서 예산을 절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개선할 점이 있을 때는 즉시 시정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군의 주요 사업에 대한 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군민에게 알려드릴 것을 재차 강조했다.

이와 함께 2027년도 정부예산 심의와 관련해 조 군수는 “정부 부처와 소통해 기반영 사업은 유지하되, 미반영된 필수 사업은 타당성 논리를 통해 국회 심의 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기회를 모색하라”며 “27년도 충북도 전환사업 대상 우선순위에도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도에 적극 건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모든 행정업무는 법령과 규정에 기반해 적법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대형 사업과 시책 추진 시 필수적인 행정절차 미이행에 따른 사업 지연, 상급 기관의 감사 지적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