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학교 연계 강화 동해시, 어린이 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촘촘히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중심 예방교육부터 체험·환아 지원까지 연계

김석화 기자
2026-08-18 10:00:29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한국Q뉴스] 동해시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중심으로 예방교육, 체험, 환아 지원을 연계한 아동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교육기관과 연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예방교육과 인형극, 체험 프로그램, 아토피피부염 환아 보습제 지원 등 연령과 대상에 맞춘 예방관리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에는 관내 38개 교육기관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 참여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동해시보건소가 ‘우수 보건소’, 부영어린이집이 ‘우수 안심어린이집’, 북평초등학교가 그림 공모전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해시보건소는 안심학교 지정 대상을 2023년 25개소에서 올해 41개소로 확대하고 현재까지 아동 149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는 저소득층 아토피피부염 환아에게 보습제와 교육자료를 지원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맞춤형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8월 6일부터 7일까지 무릉건강숲에서 6~7세 아동 59명이 참여한 ‘2026년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질환 예방 교육, 건강 자연식 체험, 천연 보습 비누 만들기 등을 진행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오는 10월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예방 인형극을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안심학교와 연계해 아동과 학부모가 일상에서 예방관리 방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동해시는 지난해 38개 교육기관과 함께 안심학교를 운영해 강원특별자치도 성과대회에서 ‘우수 보건소’표창을 받는 등 꾸준한 성과를 거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