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복합위기 가구 대상‘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17 09:51:43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한국Q뉴스] 구미시는 8. 13. 선주원남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고난도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의 복합적인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13명의 민·관 관계자가 참석해 대상 가구의 생활 여건과 주요 문제 및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 회복을 위한 개입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상 가구의 주요 문제를 경제·돌봄, 정신적 건강, 주거, 사회적 지지체계 분야로 나누어 살펴보고 분야별 필요한 서비스와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대상자의 현재 상황에 필요한 복지·보건·정신건강 등 분야별 지원 가능 자원을 검토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박용자 복지정책과장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는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민관이 함께 대상자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위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 내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