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연맹회장배 영호남 친선 보치아대회’ 개최

선수·보호자 등 180여명 참가, 화합의 장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8-17 10:14:32




진주시, ‘연맹회장배 영호남 친선 보치아대회’ 개최 (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제4회 진주시 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배 영호남 친선 보치아대회’ 가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문산실내체육관에서 영호남 지역의 선수와 보호자, 자원봉사자 등 1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주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해 보치아 종목의 저변을 넓히고 영호남 동호인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올림픽인 ‘패럴림픽’의 정식 종목인 ‘보치아’는 표적구에 공을 던져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이 참여하는 스포츠 종목이다.

이날 경기는 장애 정도에 따라 비시 1부터 비시 5까지 5개 부문의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전병웅 진주시 장애인보치아연맹 회장은 “영호남 보치아 동호인들이 함께 교류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치아 종목의 저변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를 방문해 주신 영호남 선수단과 보호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진주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체육 환경을 개선하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