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기문화재단은 재단 소속 8개 뮤지엄의 소장품과 이야기를 하나로 잇는 ‘경기 뮤지엄’ 통합상품 11종을 선보이고 오는 8월 14일부터 8개 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즐길 수 있는 ‘경기 뮤지엄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통합상품은 각 뮤지엄의 개성을 하나의 상품군 안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단순히 기념품을 함께 출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상품을 통해 각 기관의 대표 소장품을 기억하고 다른 뮤지엄으로도 관심과 방문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상품의 중심이 되는 ‘경기 뮤지엄 뱃지’는 각 뮤지엄을 대표하는 소장품을 일상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기관이 가진 고유한 이야기를 작은 뱃지에 담아, 뮤지엄에서의 관람 경험과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박물관의 ‘백자청화 사자형주병’, 경기도미술관의 ‘꽃꽂이’, 백남준아트센터의 ‘TV물고기’, 실학박물관의 ‘혼개통헌의’, 전곡선사박물관의 ‘주먹도끼’,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바람으로 섞이고 땅으로 이어지고’,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의 ‘오름숲’,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의 ‘투구’를 각각 뱃지로 제작했다. 여기에 8개 뮤지엄을 하나로 잇는 ‘경기 뮤지엄 나침반’ 뱃지와 ‘경기 뮤지엄 투어 여권’, ‘경기 뮤지엄 에코백’을 더해 총 11종의 통합상품을 선보인다.
소장품을 소재로 한 뱃지 8종은 각 뮤지엄의 고유한 정체성과 관람 경험을 담아 해당 기관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8개 뮤지엄을 하나로 잇는 ‘경기 뮤지엄 나침반’ 뱃지와 투어 여권, 에코백은 모든 기관에서 공통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관람객도 경기 뮤지엄의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경기문화재단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뮤지엄숍’에서도 11종 전 품목을 판매한다.
통합상품 출시와 함께 8월 14일부터 ‘경기 뮤지엄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시작된다. ‘경기 뮤지엄 투어 여권’을 가지고 경기문화재단 소속 8개 뮤지엄을 방문해 기관별 스탬프를 하나씩 모으는 방식이다.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은 참여자에게는 투어 기념 메달을, 8개 기관의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여자에게는 판매 중인 ‘경기 뮤지엄 나침반’ 뱃지를 완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과 기념품 수령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공식 누리소통망과 여권 판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실제 여행에서 여권에 도장을 찍듯 각 뮤지엄을 방문하고 기록하며 경기도 곳곳의 8개 뮤지엄을 하나의 여행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 남한산성역사문화관 등 서로 다른 주제의 8개 뮤지엄을 차례로 만나며 자신만의 경기 뮤지엄 여행 기록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통합상품과 스탬프 투어는 경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8개 뮤지엄을 각각의 공간으로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경기 뮤지엄’과 K-컬처를 연결하기 위한 시도다. 뮤지엄에서 만난 소장품을 상품으로 기억하고 여권과 스탬프를 따라 또 다른 뮤지엄으로 여행을 이어가도록 상품과 관람 경험을 함께 설계했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통합상품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도민과 관람객이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예술을 보다 쉽고 즐겁게 만나고 경기 뮤지엄이 담고 있는 경기도의 문화유산과 현대예술을 K-컬처 콘텐츠로 확장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