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가뭄 피해지역 농업용수 긴급 급수 지원

꽃양묘장 급수차량 활용, 서포면 일대 가뭄 해소 시까지 지속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13 09:13:06




사천시, 가뭄 피해지역 농업용수 긴급 급수 지원 (사천시 제공)



[한국Q뉴스] 사천시는 지속되는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포면 일대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급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주부터 농업기술센터 꽃양묘장 급수차량을 활용해 농업용수가 부족한 지역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급수차량을 운행하는 등 가뭄 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급수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강수 부족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영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사천시는 가뭄 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현장 여건과 농업용수 수요를 살펴 급수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현재 급수 지원은 서포면 비토리 일대 농업용수 확보가 어려운 농경지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장의 급수 수요와 영농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에 탄력적으로 급수차량을 투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꽃양묘장 급수차량 등 가용한 장비를 활용해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뭄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면서 농업용수 부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