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을지연습과 연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

김석화 기자
2026-08-13 07:35:5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강릉시는 13일 시청 8층 상황실에서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번째 강릉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26년 을지연습 위기관리연습 기간에 맞춰 열린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의장인 김중남 강릉시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의장, 육군 제23경비여단 1대대장,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장 등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 정세와 지역 안보 상황을 공유하고 오는 8월 18일부터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과 관련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점검했다.

아울러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기관별 임무와 대응 절차를 철저히 숙달하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