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 솔올, 뮤지엄 아카데미 4회차 운영

현창용 교수 초청, ‘건축,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다’ 강연

김석화 기자
2026-08-13 07:35:36




강릉시립미술관 솔올, 뮤지엄 아카데미 4회차 운영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강릉시립미술관 솔올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문 미술 교육 프로그램인 ‘2026 뮤지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뮤지엄 아카데미는 미술의 경계를 넘어 건축, 과학, 패션 등 동시대 예술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다양한 학문을 융합해 더욱 확장된 시야를 제공한다.

올해 마지막 강연은 건축 고유의 기능과 조형을 예술의 관점에서 제시하는 ‘건축,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다’로 현창용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현창용 교수는 중앙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로 건축공간의 관계와 구조를 연구하는 건축가이자 연구자이다.

한국건축문화대상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으며 EBS Class-e ‘도시를 그리는 건축가’, LG아트센터 건축 강연, 칼럼 연재 등 다양한 강연과 저술을 통해 건축의 사회적 가치와 공간의 의미를 대중과 활발히 공유하고 있다.

강연은 오는 27일에 운영하며 평일 낮 미술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에 운영한다.

교육 참여는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4회차 참여자 모집 기간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교육란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건축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며 우리의 삶 속에서 건축이 지닌 예술적 깊이와 가능성을 사유하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