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양주시는 12일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교통이 불편한 농촌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조안면 행복마을관리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약 4주간 조안면 내 11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으로 치매 검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 선별검사 △치매 예방 교육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안내 △인지저하 의심자 대상 진단·감별검사 안내 등이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는 어르신은 치매 진단검사와 감별검사 등 추가 검사를 안내받는다.
또한 치매로 진단되면 치매안심센터 등록을 통해 사례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실종 예방사업 등 다양한 치매안심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교통 취약지역 어르신들이 보건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며 “치매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한 만큼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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