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동네 사랑방 멘토링’ 학습자 모집… 노후설계전문가 양성

8월 18~25일 접수… 장애인 자녀 부모·일반 부모 등 15명 내외 모집

김덕수 기자
2026-08-12 07:07:50




영동군, ‘동네 사랑방 멘토링’ 학습자 모집… 노후설계전문가 양성 (영동군 제공)



[한국Q뉴스] 충북 영동군은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동네 사랑방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안심 노후를 위한 통합 노후설계전문가 1급 양성과정’학습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노후 준비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교육 수료 후 관련 자격 취득까지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와 일반 부모 등 15명 내외이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학습자를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제외된다.

교육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까지 영동군 평생학습관 제2강의실에서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마음 열기와 공감 △생애주기별 노후 준비 △자아 탐색 및 개인 SWOT 분석 △소통과 갈등 관리 △가계 재무설계 및 은퇴 후 자산관리 △사회적 관계 형성 △노후 주거 및 자립생활 준비 △보이스 트레이닝 △지역사회 자원 연계 △노후설계 로드맵 수립 등이다.

특히 교육과정에는 노후설계전문가 1급 자격 검정도 포함된다.

출석률 80% 이상을 충족하고 자격검정에서 100점 만점 기준 70점 이상을 받은 학습자는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비용 7만원은 학습자가 부담한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자신의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에서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지역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까지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재무와 주거, 건강한 인간관계, 지역사회 자원 활용 등 노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노후를 미리 준비하고 관련 전문 역량까지 키울 좋은 기회인 만큼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