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유아 눈높이 맞춘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관내 6개 기관 유아 160명 대상… 체험형 교육으로 조기 흡연 예방

김덕수 기자
2026-08-12 07:18:17




홍성군보건소, 유아 눈높이 맞춘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홍성군 제공)



[한국Q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관내 6개 기관 유아 약 160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 습관 형성과 조기 흡연 예방을 위한 ‘2026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연계해 추진하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에서는 홍성군을 비롯해 부여군, 계룡시, 태안군 등 4개 시·군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했으며 홍성군에는 전문 강사가 파견돼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시각 자료와 체험 교구, 신체활동 등을 활용해 유아들이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흡연의 위해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담배의 유해성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쉽게 전달하고 담배 연기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는 등 유아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들이 담배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형성하고 간접흡연의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 “유아기부터 흡연의 위해성을 올바르게 알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흡연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