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영유아 보호자 위한 ‘아이와 나, 우리집 그림책 놀이’ 운영

그림책 읽기부터 감정 소통, 언어 발달까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육아법 제공

김인수 기자
2026-08-11 16:15:26




경기도 고양시 시청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이 오는 9월 4일과 11일 오후 2시,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비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이와 나, 우리집 그림책 놀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 양육으로 외출이나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기획됐다.

만 0~3세 영유아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ZOOM을 활용한 비대면 실시간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그림책 읽어주기 요령부터 그림책을 매개로 한 부모와 아이의 감정 소통법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강의는 비커밍맘스쿨 대표이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주임교수인 이은영 강사가 맡는다.

이 강사는 양천구·구로구·영등포구 등 다수 지자체 보건소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그림책 놀이 및 부모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 왔다.

프로그램은 총 2회차로 운영되며 △1회차는 그림책 제대로 읽어주는 방법과 동화작가에게 배우는 특별한 그림책 감상법, 집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놀이법을 다룬다.

2회차는 그림책을 통한 내면 소통, 연령별 언어 발달과 맞춤형 그림책 육아, 감정 코칭 및 연계 놀이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8월 2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영유아 시기 그림책을 매개로 한 교감은 아이의 정서 발달과 올바른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외출이 어려운 양육자들이 집에서 편하게 참여해 다양한 놀이 방법을 배우고 육아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아람누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