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강, 산청 생비량면에 농업용수 무상공급

가뭄에 애태우던 농가에 단비

김덕수 기자
2026-08-11 09:38:24




㈜세강, 산청 생비량면에 농업용수 무상공급 (산청군 제공)



[한국Q뉴스] 산청군 향토기업 세강이 기록적인 폭염과 극심한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생비량면에 농업용수를 무상으로 공급하며 단비 역할을 하고 있다.

11일 생비량면에 따르면 도리에 위치하고 있는 석산개발 업체 세강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 지원을 위해 자체 보유한 지하수 관정을 가동, 물을 끌어올린 뒤 인근 도동마을 일원 농경지에 용수를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세강은 이번 지원을 비롯해 지역 행정을 위한 가방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맹연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봉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