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읍면동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한걸음교실’ 운영

마을 유휴공간 활용 생활권 중심 평생학습 거점 19곳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8-11 09:00:11




김해시, 읍면동 맞춤형 평생학습 확대 ‘한걸음교실’ 운영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김해시는 읍면동 단위 평생학습 거점을 확대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생활권에서 배움을 누릴 수 있도록 2026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지원사업인 ‘한걸음교실’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 내 유휴공간으로 근거리 학습망을 구축해 지역 간 평생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중심의 학습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사업 대상은 작은도서관, 읍면동 유휴공간,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등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생활권 공간이다.

19개 전 읍면동별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적극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비 등이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김해시는 공간과 주민, 우수 강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지역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김해 한걸음교실은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원하는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유휴공간이 평생학습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성숙한 학습문화가 널리 확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