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김석화 기자
2026-08-11 08:21:42




영월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영월군 제공)



[한국Q뉴스] 영월군은 지난 8월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부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월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9기 군정 추진방향과 연계한 공공디자인 비전과 추진전략을 비롯해 영월군의 지역적 특성과 주요 현안을 반영한 시범사업,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행정체계 개선방안 등이 제시됐다.

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부서별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 일관된 디자인 기준을 적용해 사업 간 통일성을 확보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공공디자인에 대한 사전협의와 심의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과 노약자를 비롯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영월의 자연·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무장애 투어로드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지역 여건과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구체화할 예정이다.

군은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해 과업에 반영하고 의회 보고와 전문가·군민 대상 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가이드라인 활용 교육을 실시해 계획의 완성도와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엄재만 지역개발실장은 “이번 진흥계획을 통해 영월군 공공디자인의 일관된 방향과 체계적인 행정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영월의 특색을 살리면서 장애인과 노약자를 비롯한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환경을 조성하도록 실효성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