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플라멩코 거장부터 포레스텔라까지 롯데콘서트홀에…송파구, 25일 역대급 썸머 콘서트 연다

오는 8월 25일 17시 롯데콘서트홀서 ‘2026 해피 썸머타임 콘서트’ 개최

김덕수 기자
2026-08-09 14:02:49




세계 플라멩코 거장부터 포레스텔라까지 롯데콘서트홀에…송파구, 25일 역대급 썸머 콘서트 연다 (송파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송파구가 막바지 찜통더위를 날려버릴 역대급 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했다.

구는 8월 25일 오후 5시에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해피 썸머타임 콘서트 월드 플라멩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파구가 주최하고 송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구민에게 다채롭고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다.

특히 세계적인 음향 시설을 갖춘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지는 만큼, 화려한 연출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총 2부로 나뉘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1부는 △월드 '플라멩코'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스페인의 대표적 공연문화인 '플라멩코'는 춤, 노래, 악기연주가 어우러진 복합예술이다.

열정적인 춤사위와 리듬의 독특한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한국무용과 정통 플라멩코를 결합한 소피아 윤 대표의 '올레플라멩꼬레아'와 '푸에고 무용단'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인·대만·이집트 등 세계 8개국 최정상 거장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무용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들은 약 9곡에 걸쳐 정열적이고 격렬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플라멩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2부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그룹이자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포레스텔라'가 무대에 올라 해피 썸머타임 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4인 4색의 독보적인 음색이 롯데콘서트홀의 완벽한 음향 시설과 만나 전 세대를 사로잡는 고품격 라이브 하모니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구성된 공연은 오직 송파구민을 대상으로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부터 네이버 예약으로 선착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