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의정역량 강화 위한 제2차 의정연수 실시

예산·결산 실무부터 AI 활용까지…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김상진 기자
2026-08-06 11:05:31




완주군의회, 의정역량 강화 위한 제2차 의정연수 실시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의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2026년도 제2차 완주군의회 의정연수’를 실시하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군의회 의원 11명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가 교육을 맡아 지방의회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완주군의회에 꼭 맞는 예산·결산 실전 바로 적용하기’를 주제로 예산안 심사와 결산검사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사항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의원들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기법과 효율적인 예산 분석 방법을 익히며 의정활동에 즉시 활용 가능한 역량을 강화했다.

둘째 날에는 ‘의정활동의 판을 바꾸는 AI 활용법’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료조사, 정책 분석, 행정자료 검토, 의정자료 작성 등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의정활동에 접목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키웠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보령에너지월드 현장 견학을 통해 에너지 산업과 친환경 정책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지역 발전과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성중기 의장은 “이번 의정연수는 예산·결산 실무능력과 AI 활용 역량을 함께 높일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더욱 신뢰받는 완주군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군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활동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