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2026년 상반기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은 덕양구보건소와 고양시 한의사회가 협력해 추진한 지역 맞춤형 한의약 건강돌봄 사업이다.
사업은 고양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가 경로당과 복지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7개 동의 경로당에서 총 55회에 걸쳐 사업이 운영돼 총 686명의 어르신이 한의 진료 혜택을 받았다.
보건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한의진료 △맞춤형 한의약 교육 △기초건강 측정 △운동·영양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운영 과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된 어르신은 고양시 통합돌봄사업으로 연계하는 등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활동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의 96%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했으며 재참여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신원마을4단지 경로당의 어르신은 “가까운 경로당에서 낯익은 어르신들과 함께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 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은 “한의사 선생님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고 여러 가지 건강관리 교육이 함께 진행돼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통해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한방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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